대관령 양때목장
추운 겨울, 200Km 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대관령 양때 목장, 가장 먼저 눈에 띠는 풍력 발전기가 이국적인 모습으로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맑게 게인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전날 미세 먼지 주의보가 무색할 정도로 공기가 좋았네요~목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잠깐 걸어올라가면 양때 목장 가는 길 안내판 및 입장료, 관람 시간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현매 보다는 네이버 등을 통해 예매 후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는 점요~ 주의 해야 할 점은 예매 티켓은 당일은 이용하실 수 없다는 것이니 염두해 두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언덕들의 모습 입니다. 겨울이라 밖에 나와있는 양때를 보진 못했습니다만, 하늘과 맞닿은 능선의 모습이 너무 이뻤다고 할까요?^^건초 더미를 들..
202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