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마을 - 아산
아산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꽤 많은 곳 입니다. 지난번 삽교천에 다녀온 후, 다시 방문한 까닭은 지중해 마을과 신정호 둘래길을 걸어보고 싶어서 였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거리는 정말 한산했고, 커피숍이나 식당 일부만 영업을 하는 상황이다보니, 많은 곳을 보고 느끼고 하지는 못했답니다~ 주변에 높게 솟은 아파트 단지들이 어찌보면 지중해 마을의 경관을 해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과 도데체 이 마을은 어떻게 생긴걸까 하고 궁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지중해 마을은 원래 포도밭 농장 이었다고 하네요~ 삼성 타운이 들어서면서 포도밭 농장 주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져 관광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있고요, 커다란 다이소도 있어서 필요한 거 몇 개 샀습니다~~~건너편에 고층 아파트들의 뷰가 지중해 마을 ..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