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치 - 양양
코로나에 막혀 숨쉬기도 힘들었던 지난 몇주에 대한 사람들의 나들이 였을까? 솔비치의 예약률이 100% 였다니 나랑 비숫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다. 막혔던 주말 바람 쐬려고 나섰던 길에서 많이 막혔고, 동해 바다는 결국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시야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체크인 시간도 더뎌 방이 6시나 되어야 입실 할 수 있다니......^^ 배란다에서 바라본 설악산 너머 바닷쪽 전망이 아닌것이 조금은 후회 스러울 무렵 이 시기에 눈쌓인 설악산을 보게되어 나름 괜찮았다~~~솔비치 광장을 지나면 바닷가 쪽 산책길이 있는데 아담하니 걸으며 바닷 바람 맞기에 충분히 아름 다웠다고 할까? 사색의 정원이라고 이름 붙여 본다~~~ 해마다 강원도에 와서 개나리를 맞이하곤 한다. 참 웃기지 않을 수 없는게 난 ..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