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섬 - 화성
매년 5월, 6월이면 많은 사진 작가들이 모이는 곳, 수섬에 산책을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오후 연인과 거닐며 떨어지는 노을과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요~저기 보이는 언덕 같은 곳이 옛날 간척 사업 전에는 섬이었고, 간척 사업 이후 육지화 되었지만 수섬 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수섬은 노을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56월에는 노을과 어우러진 사진을 찍기위해 전국의 사진작가 분들이 아주 많이 찾는곳 이기도 합니다삘기 꽃 이라는 이쁜 이름을 가진 이곳 화섬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진입하는곳 부터가 범상치 않다?^^ 네비를 켜고 가시다보면 길 잘못들었나 싶은 곳이죠~~~ 지금은 많은 개발이 진행중이어서 이곳도 역사속으로 사라질 거라는 이야기는 아쉽습니다.강..
2020.05.26